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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신반포 센트럴자이, 1순위 청약 168대1로 마감

GS건설 '신반포 센트럴자이'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68대 1, 최고 5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청약을 접수한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 센트럴자이가 평균 168대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됐다. 이는 올해 서울에서 분양된 민간단지 중 가장 높은 청약 평균 경쟁률이다.

조합원 물량을 뺀 98가구 모집에 1만6472명이 몰렸으며 5가구가 공급된 전용면적 59㎡C 타입은 2550명이 신청해 51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59㎡A와 84㎡C도 각각 291.10대 1과 243.7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신반포 센트럴자이는 신반포 한신6차 아파트를 재건축 하는 것으로 GS건설이 8·2부동산대책 이후 첫 강남권 물량으로 선보인 단지다.

당초 시장에서는 이 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를 4600만~4700만원으로 예상했으나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권고에 따라 분양가를 주변 시세보다 낮춘 3.3㎡당 평균 4250만원으로 책정했다. 이에 따라 당첨만 되면 억대의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다는 기대감에 수요자들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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