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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금융>기획/이슈

사망·장애시 대출금 대신 갚아주는 '신용생명보험' 아시나요?

대출 고객이 사망, 장애 등의 예기치 못한 사고 등으로 상환이 곤란해질 경우 보험사가 대신 남아있는 대출금을 약정 금액 내에서 상환해 주는 단체보험이 채무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최근에는 '제공처 다변화'로 기존 저축은행과 캐피탈, 카드사 뿐만 아니라 P2P사들까지 간단한 동의를 통해 혜택을 주고 있는 추세다.

펀다(대표 박성준)는 'BNP파리바카디프생명'과 업무협약을 통해 '펀다 대출상점 안심보험 서비스'를 지난 8월부터 도입했다.

펀다는 8월 14일부터 대출 서비스를 이용하는 20세 이상 65세 이하의 모든 고객 중 가입 동의자에 대해 보험료 전액을 자사가 부담하는 형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펀다 대출상점 안심보험 서비스'는 자영업자 신용대출을 받은 펀다의 개인 고객 중 '펀다 대출상점 안심보험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이 사망 혹은 80% 이상의 장해로 대출금 상환이 어려워진 경우 대출잔액을 상환해주는 서비스다.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의 신용생명보험 무배당 더세이프 단체신용보험III(갱신형)을 통해 대출금액 합계액 기준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한다.

박성준 대표는 "펀다는 P2P 금융의 안전성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며, 대출 및 투자 고객의 신뢰를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장치를 마련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펀다 자체의 노력과 더불어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P2P 금융 환경을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렌딧(대표이사 김성준) 역시 지난 4월부터 대출 신청시 가입에 동의하면 '렌딧 대출고객 든든보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저축은행 중에서는 현대저축은행(대표이사 이계천)이 개인사업자 대출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현대 대출 안심서비스'를 비롯해, 신한저축은행 대신저축은행 등이 BNP파리바카디프생명과의 제휴를 맺고 채무상환곤란자를 지원한다.

펀다(대표 박성준)는 'BNP파리바카디프생명'과 업무협약을 통해 '펀다 대출상점 안심보험 서비스'를 도입했다./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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