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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금융>기획/이슈

OK저축은행, 중도해지 해도 '높은 금리' 준다

OK저축은행이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실용적인 예·적금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특히 계약시 기간을 채우지 못하면 일반적으로 기본금리의 50% 이하를 적용하는 것과는 달리 상당 부분의 금리를 보장해줘 중도해지에 따른 이자 손해를 줄였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OK저축은행(대표이사 정길호)은 중도해지시 정상금리를 적용하는 '중도해지OK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중도해지OK정기예금'은 기본금리 연 1.8%를 적용하며, 만기 전 언제 해지해도 금리 손실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 5000만원까지 가능하며 전국 23개 영업점, SB톡톡, OK모바일 등의 비대면계좌 개설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36개월이나 중도해지시에도 1.8%를 적용받을 수 있어 언제든 필요할 때 해지할 수 있다는 편리성을 갖췄다.

회사 관계자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거래성향과 목적, 예치기간 등을 분석하여 은행과 고객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조건을 찾아 상품에 적용했다"며 "시장금리가 인상될 경우 언제든지 해지해 높은 금리로 갈아탈 수 있기 때문에 시장금리 인상 신호가 강해지는 요즘 같은 시기에 고객들이 안심하고 가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지난 6월부터 중도해지시에도 높은 금리를 챙겨주는 'OK자유적금'을 판매하고 있다.

9월 4일 기준 연 2.2%가 적용되며, 6개월 이상시 연1.7%를 적용해 중도해지시 이자 손해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한도는 최대 5000만원까지 가능하며, 12개월~24개월까지 자유롭게 만기를 설정할 수 있다

자유적립이 가능하고 중도해지 걱정을 덜면서도 넉넉한 적립한도를 제공하고 있어 여행경비 같은 목적성 자금이나 상여금과 같은 불규칙한 소득이 생길 경우 수시로 적립하는 예·적금 보조 재테크수단으로 활용도가 높다.

OK저축은행은 중도에 해지해도 정상금리를 적용하는 '중도해지OK정기예금'을 출시했다./OK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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