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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금융>기획/이슈

<서민금융의 강자> (8)세람저축은행

(8)세람저축은행

-세상 모든 사람들을 위한 서민금융 34년 '세람저축은행'

경기도 이천 중리동에는 '세람시민의 숲'이 있다. 세람저축은행이 사옥 앞마당을 꾸며 지역 주민을 위해 제공한 이 공간은 도시 속 행복정원으로, 때로는 쉼터로 때로는 만남의 광장으로 활약하며 시민들로부터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다. 이처럼 지역과 함께해 온 세람저축은행은 창립 34주년 동안 안정적으로 성장해 '경기도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잡았다.

세람저축은행(대표이사 김성근)의 '세람'은 '세(세상 世)상 사람(바구니 籃)'의 줄임말로 '세상 사람을 이롭게 하는 금융회사'라는 의미를 담았다. 고객과 직원, 회사가 서로 상호공존하고 이익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자는 것이다.

세람저축은행은 크고 작은 금융위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탄탄히 '서민금융'의 길을 걸어온 만큼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시도를 하기로 정평이 나있다. 지역 특성을 고려한 영업점 운영과 상품 개발 등 서비스 향상은 저축은행중앙회가 주관하는 신상품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을 수상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지난해 7월 개소한 분당지점에서는 매주 월요일 오후 6시~오후 9시까지 야간창구를 운영하기도 했다. 특히 '33올빼미적금', '라스트올빼미적금'은 늦은 시간에도 가입이 가능하고 금리가 높아 인기가 높았다.

또 신년맞이 꼬끼오적금, 여성 특화 상품인 '엄마의미소적금', 우대조건을 선택하는 '내가디자인하는적금' 등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펼치고 있다.

지난 2004년 설립된 '세람장학회'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미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인재들을 육성하는 장학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4월 기준 302명의 우수학생에게 4억7000만원을 지급하는 등 꾸준한 장학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밖에도 이천고등학교와 이천세무고등학교 등 두 곳과 결연을 맺고 금융 교육을 지원한다.

여성의 사회 참여도 돕고 있다. 이천 여성새로일하기 센터에 차량을 지원해 여성 구직자의 채용활동 지원할 뿐만 아니라 센터와 협약을 맺고 24명의 여성 인력을 채용하는 등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힘쓰고 있다.

2014년 이천시 여성친화일촌기업으로 선정된 세람저축은행은 경력단절 여성에 대한 취업도 지원한다.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기 위한 노력도 계속되고 있다. 이를 위해 세람저축은행은 지난 4월 고용노동부 산하 노사발전재단과 '일터혁신 통합진단 컨설팅'을 체결하고 가족친화경영을 위한 전문컨설팅을 받기도 했다.

임직원의 행복이 고객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개인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지원이 시행됐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의 일학습병행제를 통해 자기성장과 직무를 병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음악과 함께하는 건강체조, 겨울철 출근길 어묵 제공, 하계휴가 사진 콘테스트 시상 등 재미와 감동을 준다.

또 자유로운 소통문화 확산을 위해 페이스북, 밴드 같은 창구를 통해 김성근 대표이사부터 임직원 모두가 자유롭게 소통한다.

원칙과 도덕성, 열정, 자부심, 파트너십을 가진 세람인들은 이렇게 탄생됐다.

회사 관계자는 "세람저축은행은 회사와 임직원, 그리고 고객이 모두 함께 나누고 한 방향을 향해 나아가자는 목표를 가진 가족친화기업"이라며 "지속가능금융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양보다 질로서 금융서비스와 기업가치를 추구하는 세람저축은행이 되겠다"고 밝혔다.

세람저축은행은 지난 2004년 '세람장학회'를 설립하여, 어려운 환경 속에서 미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인재들을 육성하는 장학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세람저축은행



세람저축은행이 사옥 앞마당을 꾸며 만든 '세람시민의 숲'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간이다. /세람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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