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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권혁수, 입금 전후 너무 다른 모습…10kg 감량한 근황 공개

권혁수 다이어트 전 후 비교 사진/권혁수 SNS



권혁수, 입금 전후 너무 다른 모습…10kg 감량한 근황 공개

'다이어터'가 아닌 '유지어터'로 통했던 배우 권혁수가 최근 10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다.

권혁수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진운과 함께한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권혁수는 이전의 모습과는 다르게 갸름한 턱선과 선명한 이목구비를 뽐낸다. '호박고구마'를 외치던 친근한 얼굴과 비교하면 낯설기까지 하다.

사실 권혁수는 지난 6월 닭가슴살 전문스토어 랭킹닭컴의 모델로 나서며 '행복한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그 결과 다이어트 식품인 닭가슴살 홍보 모델을 하면서 권혁수는 두 달 만에 10kg 감량에 성공했다.

앞서 그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고등학생 때까지 100kg이 넘는 거구였음을 밝히며 "32년동안 다이어트를 안 한 적이 없다. 고구마만 먹고 40kg을 감량한 적이 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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