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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금융>기획/이슈

헌혈로 이웃사랑 실천하는 서민금융기관

대부업체와 저축은행 등의 서민금융기관들이 직접 헌혈에 참여해 헌혈증을 기증하는 행사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특히 9∼10월은 혈액수급이 어려워지는 시기여서 의미를 더했다.

◆넥스젠파트너스그룹, 90% 넘는 직원 참여

넥스젠파트너스그룹(대표이사 김경조)은 지난 9월 21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서 '사랑의 헌혈증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헌혈증은 생명나눔 봉사활동의 일환이며, 이를 위해 지난 6월 서울, 부산, 광주, 대전, 대구에서 계열사인 ▲콜렉트대부 ▲넥스젠파이낸스대부 ▲나이스대부 ▲씨엔에스대부 ▲머니라이프대부 임직원이 헌혈에 참여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오경념 국장은 "보통 직원들의 헌혈 참여도가 이렇게 높지 않은데 넥스젠파트너스그룹은 직원의 90% 이상이 생명나눔을 위해 자발적인 참여를 했다"며 "이렇게 많은 참여율을 보인 기업은 처음"이라고 전했다. 또 "이렇게 모은 헌혈증을 병으로 힘들어 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선뜻 기부를 해줘 더 뜻 깊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헌혈 캠페인 실시한 JT저축은행

JT저축은행(대표이사 최성욱)은 지난 9월 21일 경기도 분당 JT저축은행 본사 앞에서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JT저축은행은 지난 3월에 이어 다시 한 번 헌혈에 나섰으며, 최성욱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했다. 서울 남부혈액원과 함께 진행한 이번 헌혈에서 임직원들은 원활한 혈액 수급과 고귀한 생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성욱 대표는 "헌혈은 10분간의 짧은 시간만 투자해도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기적의 봉사활동"이라며 "우리 주변의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야 말로 기업의 책무라는 것을 되새기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일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넥스젠파트너스그룹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 전달식을 가진 가운데, 계열사 넥스젠파이낸스대부 구본영 대표와 협회 오경념 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넥스젠파트너스그룹



JT저축은행(대표 최성욱, 왼쪽에서 세 번째)은 지난 20일 경기도 분당 본사 앞에서 헌혈 봉사를 실시했다./JT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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