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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마통!', 케이뱅크 '직장인K 마이너스통장' 개시

'열려라 마통!', 케이뱅크 '직장인K 마이너스통장' 개시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한도와 대출기간이 연장된 '직장인K 마이너스통장'의 판매를 시작하며 여신 다각화에 나섰다. 케이뱅크는 지난 9월 '소호K 신용대출' 출시 이후 2개월여 만에 여신 신상품을 내놨다.

케이뱅크(은행장 심성훈)는 '직장인K 마이너스통장'을 오픈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10일 기준 대출금리는 우대금리 혜택을 적용해 최저 연 3.06%로 기준금리는 코리보( KORIBOR: 직전 3영업일 평균)를 따르며, 상품가입 이후 3개월 시점마다 변동된다.

한도 역시 과거 8천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상향 조정됐으며, 대출기간은 1년으로 최장 5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기존 급여이체, 체크카드 이용, 예·적금 가입 실적 등 복잡했던 우대금리 조건은 '케이뱅크 계좌로 급여 이체시 0.4% 인하'로 변경되어 편의성을 높였다. 가입 후 2개월 내 건당 50만원 이상의 월 급여가 케이뱅크 입출금 계좌로 입금되면 급여이체로 인정된다.

심성훈 은행장은 "기존 '직장인K 신용대출'의 원리금균등과 만기일시 상환을 10월에 재개한 데 이어 이번에 마이너스통장 방식을 별도로 선보이게 됐다"며 "케이뱅크는 여신상품의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직장인, 중신용 고객, 개인사업자 등으로 고객 저변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케이뱅크는 지난 9월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개인사업자 금융지원을 위한 '소호K 신용대출'을 출시하며 한도대출 방식의 마이너스통장을 선보인 바 있다.

이로써 케이뱅크는 직장인K 마이너스통장, 직장인K신용대출, 슬림K신용대출, 소호K 신용대출 미니K 간편대출, 미니K 간편대출 등의 여신상품 라인업을 갖췄다.

케이뱅크가 '직장인K 마이너스통장' 상품 판매를 시작했다./케이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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