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예보, 청소년 대상 금융뮤지컬 '미스e의 시크릿머니' 개최

예금보험공사는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와 21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사이버한국외국어대 대강당에서 청소년 대상 금융뮤지컬 '미스e의 시크릿머니'를 개최했다고 같은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수도권 소재 고등학생 및 다문화가족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2회에 걸쳐 성황리에 진행됐다.

뮤지컬은 대학교를 갓 졸업한 청년들이 부푼 꿈을 안고 창업에 도전하지만 재무전략을 제대로 계획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으면서 예금자보호제도 등 금융지식을 익힌다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공연은 체험형 교육수요에 부응하고자 지난 2012년 말 최초로 개최된 이래 6년 연속 개최되고 있다. 올해까지 누적기준 매년 2회씩 총 12회, 약 4000여 명이 관람했다.

예보 관계자는 "미래 금융소비자인 청소년 등이 알아두면 좋은 금융상식, 예컨대 예금자보호제도, 신용관리, 재무설계 등을 뮤지컬 형식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사회진출을 앞두고 있는 청소년들의 금융역량 강화와 건전한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예보는 초·중·고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금융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주제(용돈관리·저축·소비 등)로 '찾아가는 생활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 올 10월 말까지 누적 기준 약 35만4202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예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 대상 생활금융교육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하여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