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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정보보호 관리체계 우수성 재입증

예금보험공사는 국내 대표적인 정보보호 인증인 ISMS와 PIMS에 대한 사후 심사를 동시 통과하여 ISMS는 5년 연속, PIMS는 2년 연속 인증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예보의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의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안전하고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서 이미지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ISMS 인증은 해킹 등 각종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정보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정보보호 관리체계가 우수한 기관에 부여하는 인증이다. 예보는 보험금지급시스템 등 전체 정보화 서비스를 대상으로 지난 2013년 10월 ISMS 인증을 최초로 취득한 이후 조직·인력 확대 등 지속적인 보안체계 강화 노력으로 매년 인증을 유지해 오고 있다.

한편 PIMS 인증은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전반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점검하여 개인정보 관리수준이 우수한 기관에 부여하는 인증이다. 예보는 예금보험금 지급 서비스를 대상으로 지난 2016년 7월 공공기관 최초로 통합 PIMS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사후 심사 통과로 우수한 개인정보 관리체계가 지속되고 있음을 공인 받았다.

예보는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전담조직을 신설하여 개인정보 교육·점검을 확대 실시하고 변호사로부터 법률자문을 받아 개인정보 규정을 전면 재정비하는 등 전 임직원의 개인정보보호 의식 확산 및 개인정보 관리체계 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예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보는 선제적 대응능력을 갖춘 최고의 금융안정 및 예금자보호서비스 기관으로서 국민의 소중한 개인정보와 공사의 주요 정보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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