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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오리엔트 특급 살인' 입소문 타고 흥행 시동 거나

오리엔트 특급 살인/이십세기폭스코리아



'오리엔트 특급 살인' 입소문 타고 흥행 시동 거나

전 세계를 사로잡은 걸작, 애거서 크리스티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오리엔트 특급 살인'(원제: MURDER ON THE ORIENT EXPRESS, 감독 케네스 브래너)이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표창원 의원을 비롯해 한혜연 스타일리스트, 추리소설 작가, 영화 감독, 판사, 변호사까지 각 분야별 셀럽들의 특급 추천이 담긴 '대한민국 대표 추천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23일 공개된 영상에는 '오리엔트 특급 살인'을 관람한 다양한 분야의 셀럽들의 극찬 세례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영화 속에 고스란히 묻어난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 연출을 맡은 케네스 브래너의 돋보이는 연출과 스릴 넘치는 추리에 대한 호평이 쏟아졌다.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의 연출을 맡은 조성희 감독은 "추리소설 본연의 매력을 제대로 담았다"고 전했고, '수사 9단' 김선권 작가는 "지금껏 봤던 추리 스릴러 작품들 보다 훨씬 더 치밀하다"며 매혹적인 추리 스릴러의 탄생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의 완성도를 높인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력과 황홀한 비주얼에 대한 극찬도 이어졌다.

백은하 영화 저널리스트는 "아주 영리한 방식으로 모든 배우가 소개 된다"면서 "소품, 의상 등 그 시대로 점프해서 들어가는 느낌이 들었다"며 사실감 넘치는 완벽한 프로덕션에 놀라움을 전했다. 한혜연 스타일리스트 역시 "이스탄불의 이국적인 배경부터 마지막 장면까지 굉장했다"며 이목을 집중시킨 로케이션 비주얼의 경이로움을 표했다.

마지막으로 표창원 의원은 "추리영화가 감성을 건드리고 가슴을 건드린다. 새로운 형태의 감동을 경험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 드린다"며 '오리엔트 특급 살인'만이 가진 또 다른 매력과 특별함을 한 번 더 집어 주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영화 '오리엔트 특급 살인'은 이스탄불에서 런던으로 향하는 초호화 열차 안에서 살인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완벽한 알리바이를 지닌 13명의 용의자와 이를 파헤치는 세계 최고의 탐정 에르큘 포와로의 이야기를 그린 추리 스릴러이다.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및 감독상에 노미네이트 된 케네스 브래너가 영화의 연출과 함께 세계적 탐정 에르큘 포와로 역을 맡았고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페넬로페 크루즈, '저스티스 리그'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윌렘 대포,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주디 덴치,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조니 뎁, '미녀와 야수' '겨울왕국'의 조시 게드, '마더!' '다크 섀도우'의 미셸 파이퍼,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의 데이지 리들리 등 전 세계적인 명배우들이 총출동해 환상적인 앙상블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고급스럽고 매혹적인 의상과 초호화 오리엔트 특급 열차를 고스란히 옮긴 세트 등 역대급 비주얼을 예고해 관객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가장 매혹적이고 완벽한 스릴을 선사할 '오리엔트 특급 살인'은 오는 29일 국내 개봉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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