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헌법헌법개정특별위원회가 지난 22일 개헌 집중토론을 시작한 데 이어 정치개혁특별위원회도 23일 두 달여 만에 활동을 재개해 선거제도 개편에 속도가 붙게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야는 23일 최근 정치권의 '화두'로 떠오른 법무부와 검찰의 특수활동비 문제를 두고 강대강으로 대치했다.
▲농촌진흥청은 전국에 분포된 미승인 '유전자변형생물체(LMO) 유채(꽃)' 폐기지역 98개소를 대상으로 민관합동 환경영향조사를 실시한 결과 28개소에서 LMO 유채가 발견됐다고 23일 밝혔다.
▲ 샤브카트 미로모노비치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방한한 가운데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양국 기업인들의 역할과 협력을 강조했다.
▲ 현대중공업이 23일 울산 본사에 세계 최대 규모의 산업용 ESS(에너지저장장치)센터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 LS산전이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에 발맞춰 국내 스마트 에너지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맥쿼리캐피탈코리아와 협력한다.
▲ KT가 인공지능(AI) 단말을 롱텀에볼루션(LTE) 스피커 등으로 확대하며 AI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고 남은 돈을 은행 계좌에 저금할 수 있는 '금융-유통 복합 서비스'가 나온다.
▲2018년 회사채 시장에서는 대기업 채권 몸값은 더 뛸 전망이다. 내년 시장금리 상승(채권값 하락)이 예상되고 있지만 채권 수요보다 공급량이 부족한 '품귀현상'이 예상되고 있어서다. 반면 중소기업은 시장금리 상승에 조달비용까지 걱정해야할 판이다.
▲연말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신도시 공급 아파트가 '태풍의 눈'으로 떠올랐다. 신도시는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다. 때문에 지방 분양시장 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몰릴 전망이다. 게다가 분양가가 낮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연말 대기업 인사시즌이 성큼 다가오면서 CJ그룹과 신세계그룹의 임원인사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크리스토프 두비(48) 올림픽 수석국장이 강원도의 수려한 자연 환경을 극찬하면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성공 개최를 확신했다.
▲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서현이 최근 첫 주연작인 MBC 주말극 '도둑놈, 도둑님'을 성공적으로 이끈 데 이어, 향후 진정성 있는 배우가 되겠다는 목표를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