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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경희사이버대, 경주정보고와 교육·학술교류 협약 체결

베트남 선취업 후진학 사업 협력 기반, 장학금 지원키로

경희사이버대 "경주정보고 학생들 적극 지원할 것"

경희사이버대 윤병국 부총장과 김혜영 대외협력실장, 대외협력팀 신상기 팀장, 김상임 담당자와 경주정보고등학교 김도현 교장, 김영희 산학협력부장, 이종환 도제지원센터 책임연구원 등 관계자들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경희사이버대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조인원)와 경주정보고등학교(교장 김도현)가 지난 14일,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교육·학술교류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경희사이버대 윤병국 부총장, 김혜영 대외협력실장, 대외협력팀 신상기 팀장 및 김상임 담당자와 경주정보고등학교 김도현 교장, 김영희 산학협력부장, 이종환 도제지원센터 책임연구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희사이버대와 경주정보고는 상호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한 협력 및 학생의 교육비·장학금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경주정보고 학생들의 베트남 지역 선취업 후진학 협력을 중점으로 진행하고, 학생들의 견학, 현장학습, 자원봉사, 진로컨설팅에 대한 사항과 기타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교류를 하기로 했다.

경주정보고등학교 김도현 교장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졸업 후 바로 취업을 하기 때문에 직장생활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었는데 경희사이버대에서 그 방향성을 찾은 것 같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서로 지속 발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경희사이버대 윤병국 부총장은 "베트남에 많은 학생들을 취업시키고 있는 경주정보고등학교와의 협약이 고등학교와 대학교가 온라인 교육을 통해 해외로 진출하는 모범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경주정보고 학생들이 베트남에서 우수한 인재로 인정받고,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학교는 2018학년도 1학기 1차 신·편입생 모집을 오는 12월 1일(금)부터 내년 1월 12일(금)까지 진행한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문대 졸업 또는 4년제 대학에 재학하거나 졸업한 자는 2·3학년 편입학도 가능하다. 입학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khcu.ac.kr/ipsi/)나 전화(02-959-0000)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아울러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의 2018학년도 전기 신·편입생 모집은 오는 12월 8일(금)까지 진행된다. 모집전공은 호텔관광대학원의 ▲호텔외식MBA ▲관광레저항공MBA, 문화창조대학원의 ▲미디어문예창작전공 ▲글로벌한국학전공 ▲문화예술경영전공 ▲미래 시민리더십·거버넌스전공 등 2개 대학원의 6개 전공이다.

국내외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예정)한 자 또는 법령에 의해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대학원 입학과 관련된 문의사항은 대학원 홈페이지(http://grad.khcu.ac.kr/)와 전화(02-3299-8808)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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