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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허경영, 본인 명의 재산無…차량·집·휴대폰도 측근 명의?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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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전 민주공화당 총재를 둘러싼 의혹들이 눈길을 끈다.

지난 13일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에서는 대통령 후보 허경영의 호화로운 근황이 전해졌다. 그는 지난 20년간 특별한 직업이 없었지만 호화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생활 뒤에는 풀리지 않는 의혹들이 난무했다.

보도에 따르면 허경영은 과거 선거에 출마하고 사업을 준비하며 여러 곳에 사무실을 얻었지만, 거액의 관리비와 임대료를 체납하는 등 피해를 낳았다.

또 방송을 통해서 허경영은 세계적인 명차 롤스로이스를 몰고 다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재작년 이 차량은 종합보험은 커녕 책임보험에도 가입이 되어있지 않아 경찰에 적발됐고, 작년에는 3중 추돌사고를 내고도 피해자와 합의가 지연돼 구설수에 올랐다.

본인 명의 재산이 없다는 것도 의아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그는 차량, 집, 휴대폰 모두 측근의 명의의 것을 사용하고 있다.

이와 관련 허경영은 매체와 3시간 인터뷰 도중 "세금은 바로 낼 것", "내 명의는 없다. 원래 무소유"라고 해명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그의 한 측근은 '롤스로이스, 허경영 총재님 차인가요?'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내 차예요. 명의를 내 앞으로 돌리셨어"라고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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