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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추석연휴 비상 진료 구측



추석 연휴기간(9.12.~9.15, 4일간)동안 도민들과 경남을 찾은 귀성객이 건강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도내 의료기관 942개소, 약국 1,111개소, 총 2,053개소가 문을 연다.

연휴기간 중 운영하는 도내 응급의료기관 36개소 및 종합병원 응급실 8개소는 상시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또한 보건소를 비롯한 병.의원과 약국을 대상으로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시군별로 지정해 도민들이 연휴기간 진료받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 등 기본적인 안전상비의약품은 24시간 운영되는 편의점에서도 판매되고 있으므로 필요 시 언제든 구입가능하다.

한편, 도와 시군 보건소에 비상진료 상황실을 설치해 비상진료기관과 연휴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운영현황을 매일 점검할 예정이며, 다수 사상자 발생에 대비해 시군 보건소 신속대응반과 재난거점병원인 삼성창원병원, 경상대학교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에 재난의료지원팀을 편성 대기한다.

윤인국 경상남도 복지보건국장은 "추석 연휴기간 중 도내 전 시군에서 '문 여는 병. 의원과 약국'을 운영하고 있으므로 주변에 응급환자 등이 발생할 경우에는 스마트폰 앱(응급의료정보) 또는 유튜브 동영상 '갑자기 아플 땐'을 이용 가까운 병.의원 및 약국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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