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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방문한 롯데호텔양곤, '양곤 랜드마크 호텔' 우뚝

롯데호텔양곤 전경./롯데호텔



文 대통령 방문한 롯데호텔양곤, '양곤 랜드마크 호텔' 우뚝

롯데호텔양곤이 개관 2년 만에 국빈 및 대규모 행사를 연이어 유치하면서 양곤의 랜드마크 호텔로 부상했다. 특히, 지난 4일 미얀마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이곳을 숙소로 택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롯데호텔양곤은 지난 2017년 9월 1일에 개관해 올해로 2주년을 맞았다. 양곤 국제공항과 시내에서 차량으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양곤 내에서 진행되는 각종 비즈니스 행사 장소로 손꼽힌다.

건물 외관은 호수 위에 아름답게 피어난 연꽃을 형상화했다. 호텔동은 지하 1층부터 지상 15층까지 343실의 객실로 구성됐고, 아파트먼트동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9층까지 315실 규모로 이뤄졌다.

약 337㎡(101평) 규모의 로얄 스위트 룸은 2개의 침실과 2개의 거실, 12인까지 수용 가능한 미팅 겸 다이닝 공간, 프라이빗 서재 등으로 이루어져 국빈, 세계 정상 등이 편하게 업무를 보고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양곤을 대표하는 VVIP 전용 스위트 룸으로 손꼽힌다.

롯데호텔은 제2호 해외 위탁경영 호텔인 롯데호텔양곤을 통해 미얀마에 호텔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롯데호텔이 전수하는 노하우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한국적 서비스'다. 한미 정상회담, 미일 정상회담 등 다양한 국제 외교 이벤트를 거치며 VVIP 서비스 노하우를 보유한 롯데호텔의 한국적 서비스가 롯데호텔양곤에서도 실현될 수 있도록 호텔 소속 전문 사내 강사가 직접 파견 교육을 실시하는 등 서비스 품질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롯데호텔양곤은 여행업계에서 최고의 상으로 꼽히는 '월드 트래블 어워즈'(World Travel Awards)에서 '미얀마 리딩 호텔'(Myanmar's Leading Hotel 2018)로 선정됐다. 또 세계적인 럭셔리 호텔에 주어지는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 2018'(World Luxury Hotel Awards)을 수상했다.

이정주 롯데호텔양곤 총지배인은 "성장 잠재력이 무한한 미얀마 양곤에서 개관 2주년을 맞은 롯데호텔양곤이 각종 국제 행사의 개최지로 선정되고, 국빈 등 VVIP 고객이 투숙하는 '외교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며 "롯데호텔의 두 번째 해외 위탁경영 호텔인 롯데호텔양곤을 통해 롯데호텔의 최고급 서비스를 전파하며 미얀마의 호텔업계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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