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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칼스버그, 여름 시즌 판매량 전년比 192% ↑

칼스버그/골든블루



칼스버그, 여름 시즌 판매량 전년比 192% ↑

골든블루는 지난해부터 수입·유통하기 시작한 덴마크 프리미엄 맥주 '칼스버그'의 인지도가 점차 높아지며 수입 맥주 시장의 성장 둔화에도 판매량이 급상승하며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칼스버그'의 올해 판매량은 작년보다 급증하며 높은 성장률을 이어가고 있다. '칼스버그'의 최근 4개월(2019년 5~8월)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92% 성장했으며, 올해 2분기(4~6월) 판매량도 1분기(1~3월)와 비교해 124%나 오르는 등 폭풍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말 맛과 패키지를 업그레이드하여 출시한 새로운 '칼스버그'도 소비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실적 호조에 일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8월 한 달간 새로운 '칼스버그' 판매량은 전월 대비 21% 오르면서 초동 판매 목표치를 달성했다. 새로운 '칼스버그'가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어, 향후 판매량이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칼스버그'만의 부드럽고 뛰어난 맛을 직접 즐길 수 있는 소비자 중심의 마케팅 활동으로 인해 '칼스버그'가 입소문을 타면서 판매량이 점차 상승하고 있다"며 "새로운 '칼스버그'도 소비자들의 긍정적 반응, 첫 판매 목표 달성 등으로 밝은 미래가 예상되며, 이 기세를 몰아 '칼스버그'를 체험하고 만날 수 있는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지속 강화하고, 3년 내 국내 5대 수입맥주 브랜드로 키울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칼스버그'는 세계 최초로 순수효모배양법을 개발하여 라거 맥주의 대중화를 이끈 세계 4대 맥주회사인 칼스버그 그룹에서 생산하는 덴마크 왕실 공식 지정 맥주이다. 골든블루는 작년 5월에 칼스버그 그룹과 국내 유통 계약을 맺었으며, 국내에서 '칼스버그'의 인지도와 선호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다양한 영업, 마케팅 활동을 공격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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