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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안영미 1인시위, 경리 근무 시절 해고당한 이유는?

사진= 안영미 SNS



개그우먼 안영미가 과거 근무하던 섬유공장에서 해고당한 일화를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안영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영미는 데뷔 전 방직공장에서 경리로 근무한 적이 있다며 "다른 공장에서 근무하는 친구는 토요일에 쉰다길래 부러워 사장님에게 '저 할 일 없는데 일찍 끝내주면 안되느냐'고 물었더니 거절당했다"고 밝혔다.

이후 안영미는 1인 시위에 돌입, 그는 "삐져서 점심도 안 먹고 책상에 엎드려 있었더니 사장님이 '너 나오지마'라고 하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