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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지난해 국토부 발주공사 산재 1062명…46명 숨져

/박재호 의원실



지난해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의 발주 공사장에서 근로자 46명이 숨지고, 1062명이 산업재해를 입은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용노동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발주 금액 1000억원 이상인 22개 공공기관에서 발생한 산업재해는 2017년 882명에서 2018년 180명 늘었다. 사망 또한 같은 기간 41명에서 5명 증감했다.

국토부 공공기관으로는 한국토지주택공사·한국철도시설공단·한국도로공사·한국철도공사·인천국제공항공사·한국공항공사 등이 있다.

박 의원은 "공공기관은 주요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발주 공사에 대한 산재 예빵에 앞장을 서야 하지만, 실제로는 산재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기관 산재가 국토부 산하에 집중된 만큼 중앙부처의 실효적 예방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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