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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안전운항 성적 하위



국내 대형 국적 항공사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지난해 안전운항 성적이 하위권인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에서 받은 항공교통서비스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항공 여객 실적의 약 45%를 점유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안전 점수는 각 B와 C등급이다.

반면 저가항공인 에어부산과 티웨이항공은 최고 점수인 A등급을 받았다.

안전 분야의 또다른 기준으로 꼽히는 과징금 부과 및 액수는 제주항공이 2건, 93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진에어가 1건, 60억원을 기록했다. 대한항공은 6건, 51억9000만원을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건, 120억원이다.

박 의원은 "항공 사고는 큰 참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승무원 안전교육을 더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재호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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