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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고령자 가해 교통사고, 해마다 폭증…"적성검사 기준 강화 필요"

/강창일 의원실



고령자가 피해를 입힌 교통사고가 해마다 폭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28일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고령자 가해 교통사고는 2017년 2만6710건에서 지난해 3만11건까지 늘었다.

특히 지난해 유형별 교통사고는 ▲차와 사람 4만3469건 ▲차와 차 2만2504건 ▲차량 단독 1671건으로 나타났다.

강 의원은 "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고령 운전자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고, 실제 결과를 봐도 전체 사고가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며 "적성검사 기준을 강화하고, 주기를 단축하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