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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살인·폭행치사 2년간 468명…경기도 최다

가족을 살인·폭행한 사람이 최근 2년간 468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가족 간 살인 범죄를 일으킨 사람은 225명, 살인미수 222명, 폭행(상해)치사는 21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도 118명(살인 49명, 살인미수 62명, 폭행치사 7명) ▲서울 75명(살인 41명, 살인미수 32명, 폭행치사 2명) ▲인천 33명(살인 17명, 살인미수 15명, 폭행치사 1명) ▲경남 32명(살인 14명, 살인미수 15명, 폭행치사 3명) ▲부산 31명(살인 18명, 살인미수 15명) ▲경북 28명(살인 13명, 살인미수 15명) ▲충남 24명(살인 12명, 살인미수 11명, 폭행치사 1명) ▲전북 21명(살인 8명, 살인미수 11명, 폭행치사 2명) 순이다.

소 의원은 "묵과할 수 없는 폐륜범죄임을 인식해 무거운 가중처벌로 다스려야 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