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오는 30일까지 '키움증권과 우승 가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키움증권이 메인 스폰서로 있는 국내프로야구(KBO) 소속 구단 키움히어로즈는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를 넘어 한국시리즈 우승에 도전한다. 이번 행사는 키움히어로즈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키움히어로즈가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면 이벤트 기간 중 5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순금 10돈(37.5g)으로 주문 제작된 황금 야구공을 제공한다.

또한 키움히어로즈의 2019 프로야구 정규 시즌 첫 경기였던 지난 3월 23일부터 이벤트가 종료되는 오는 30일까지 한 번이라도 주식 거래한 고객을 1000명을 뽑아 대상으로 야구 모자를 준다다. 이벤트 기간 중 처음 비대면계좌를 개설한 고객들에겐 주식 거래 시 최대 현금 4만원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