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평택ㆍ당진항 항만시설장비 관리운용실태 일제점검

평택ㆍ당진항 항만시설장비 관리운용실태 일제점검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는 18일 부터 내달 6일 까지 항만시설장비 일제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태석)은 항만 내에서 컨테이너, 철재 등의 중량화물을 취급하는 항만시설장비(이하 "하역장비")에 대하여 관련규정*에 따라 관리운용실태 일제점검을 오는 18일부터 내달 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평택ㆍ당진항 관내 소관 하역장비(27개 운영업체 258기)의 설치ㆍ철거 및 변경 신고 이행여부와 자체점검시행 및 유지관리 유무 등 이다.

해수청은 이번 점검을 통해 서류 확인과 전문기관의 정기검사시 시정ㆍ권고사항 조치여부와 하역장비의 기초부위 안전장치, 소방장비 관리 등 현장확인을 병행 실시한다.

해수청은 하역장비 점검결과 관련규정을 준수하지 않은 경우와 장비 검사기관 지적사항 미이행 등 안전상의 문제가 드러날 경우 관련규정에 따라 시정, 권고, 일시 사용중지 등 엄정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매년 실시하는 하역장비 관리운용실태점검을 통해 체계적인 관리 및 철저한 유지보수로 하역장비의 기능유지와 안전사고 요인을 사전 제거하여 항만화물취급을 원활히 하는 등 항만 물류기능 향상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