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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하리수, 전 남편 미키정 재혼 축하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랍니다"

사진= 하리수 SNS



방송인 하리수가 전 남편 미키정의 재혼을 축하했다.

하리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1일, 전 남편이자 친구인 미키정의 결혼식이 있었다. 전 일정이 있어서 참석 못했지만 두 분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하리수와 미키정은 2006년 하리수의 4집 앨범 작업을 함께 하며 인연을 맺었고, 2007년 결혼했다. 이후 10년간 결혼 생활을 지속했지만, 2017년 합의 이혼을 결정한 바 있다.

한편 미키정의 신부는 2세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1년 6개월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