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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메트로 트래블] 여행업계 단신

△캐세이퍼시픽항공

케이프타운 노선 시즌 운항 행사에 참여한 캐세이퍼시픽 니콜라 마세 한국 지사장(왼쪽)과 제나니 노시츠웨 들라미니 주한 남아공 대사(오른쪽). / CX



캐세이퍼시픽항공은 주한 남아공 대사관과 함께 케이프타운 노선 시즌 운항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캐세이퍼시픽은 2020년 2월 28일까지 홍콩과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을 잇는 부정기 직항 노선을 운항한다.

이를 기념하여 캐세이퍼시픽은 28일 주한 남아공 대사관과 함께 서울 신라호텔에서 주요 고객 100여명을 초청해 남아공의 다채로운 매력을 소개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캐세이퍼시픽 니콜라 마세 한국 지사장은 올 6월에 발표한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무브 비욘드(Move Beyond)와 남아공 케이프타운 직항 노선을 소개했다. 또한, 주한 남아공 대사 제나니 노시츠웨 들라미니는 "캐세이퍼시픽의 케이프타운 노선 시즌 운항을 축하하며, 더 많은 여행객들이 남아공의 무한한 매력을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들라미니 주한 남아공 대사는 올 10월 부임했다.

△자유투어

패키지 직판 여행사 자유투어 홍보 모델 정상훈이 해외 겨울 여행지로 라오스를 추천해왔다. 배우 정상훈은 "11월, 12월의 라오스는 매서운 추위가 몰아치는 우리나라와 정반대로 연중 가장 시원한 기간이다. 화창한 봄 날씨가 펼쳐져 여행하기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때"라며 라오스 여행의 10가지 포인트를 소개했다. 간략하게 소개하면 4성급 이상의 럭셔리한 호텔에서 숙박이 가능하며 액티비티 천국으로 알려진 만큼 카약 래프팅, 열기구 투어, 블루라군 체험, 코끼리 트래킹 체험 등 라오스를 대표하는 액티비티들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비엣젯항공

(왼쪽부터)허창수 전경련 회장, 홍남기 부총리, 응웬 쑤언 푹 베트남 총리, 응웬 탄 훙 비엣젯항공 부회장, 응웬 치 둥 베트남 기획투자부 장관, 쩐 뚜언 아잉 베트남 산업무역부 장관이 한국-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 기념 촬영중이다./ 비엣젯항공



비엣젯항공이 한-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대화 관계 수립 30주년 및 한-메콩 정상회담을 기념해 2개의 신규 노선 취항을 비롯한 향후 운항 계획을 발표했다. 발표는 베트남의 응웬 쑤언 푹(Nguyen Xuan Phuc) 총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등 양국 고위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28일, 서울에서 열린 한국-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 이뤄졌다.

비엣젯항공은 서울과 베트남을 잇는 기존의 인천~하노이, 호치민, 하이퐁, 다낭, 나트랑, 푸꾸옥 노선 외 베트남 남부 메콩델타 지역 최대 경제도시인 '껀터'와 아름다운 고원 도시 '달랏'에도 직항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밝혔다. 또한 힐링여행지로 인기가 좋은 인천발 나트랑, 푸꾸옥 노선의 운항은 늘린다는 방침이다. 비엣젯항공은 2개의 신규 노선과 부산~하노이, 나트랑 및 대구~다낭 노선까지 한국-베트남 간 총 11개의 노선으로 두 나라의 관광, 무역과 문화적 교류를 더욱 확대할 전망이다. 이번 신규 노선은 2020년 1월부터 운항을 시작할 예정으로, 인천~껀터 노선은 주 3회, 인천~달랏 노선은 주 4회 왕복으로 운항된다. 두 노선 모두 비행 시간은 편도 기준 5시간 이상 소요된다.

△타이거에어 타이완

타이거에어 타이완 12월2일까지 프로모션 실시.



타이완 저비용항공사로서 타오위안 국제공항을 허브로 하여 대한민국 인천과 부산, 대구, 제주를 운항해 온 타이거에어 타이완이 2020년 3월 29일부터 시작되는 인천-타이페이 노선 매일 운항을 기념하는 특가를 발표했다.

2019년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4일간 구매할 수 있는 특가 항공권은 인천과 타이페이 구간 택스 및 유류 할증료 포함 총액 편도 요금 6만9600원부터 시작된다. 타이거에어 타이완 웹사이트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특가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2020년 1월 3일부터 10월 24일까지다. 타이거에어 타이완은 현재 부산-타이베이 주 5회, 대구-타이베이 주 2회, 제주-타이베이 주 4회 운항하는 등 한국-타이베이 구간을 주 11회 직항으로 운항중에 있다.

△마리아나관광청

북마리아나관광청 쇼핑거리 가라판 비치 로드.



매년 11월의 4번째 금요일에 맞춰 열리는 미국의 파격적인 세일 축제, 블랙프라이데이. 이를 만끽할 여행지로 사이판이 주목받고 있다. 비행기로 약 4시간 거리의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미국인 마리아나 제도에선 세일 축제의 열기를 직접 체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올해는 11월 29일로 확정된 블랙프라이데이의 1~2주 전부터 다양한 세일이 시작될 예정이다.

마리아나 제도에서 가장 큰 섬 사이판의 쇼핑센터들은 평균 50퍼센트 이상의 세일을 선보인다. 이미 쇼핑지로 유명한 면세 지역 마리아나 제도에서 추가 세일이 진행되는 11월 말은 현지인에게도 의미 있는 기간이다. 특히 사이판의 대표적인 쇼핑 거리 가라판 비치 로드(Garapan Beach Rd.)에선 복합적인 쇼핑이 가능하다. 유명 패션 브랜드 쇼핑은 물론, 주류, 기념품, 생활용품, 식품 등 원하는 모든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거리이다. 블랙프라이데이 당일에는 쇼핑센터나 마트는 물론, KFC 등의 식품점에서도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사이판, 티니안, 로타로 이루어진 마리아나 제도는 한국에서 비행기로 약 4시간 거리의 서태평양에 위치하고 있다. 아름다운 산호해변과 연중 온화한 기후로 인해 일년 내내 즐길 수 있는 열대의 파라다이스로 알려져 있다. 뛰어난 수중 절경을 즐길 수 있는 해양 스포츠와 골프, 스카이다이빙 등 다채로운 레저활동을 비롯해 유서 깊은 관광지, 뛰어난 시설의 리조트 시설은 물론 차모로족의 역사와 이색적인 문화 체험 등 다양한 여행객에게 맞춤형 즐거움을 선사하는 여행지다.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이 인천-사이판 직항편을, 제주항공이 부산-사이판 직항편을 운항하고 있다. 로타 섬 및 티니안 섬과 같은 이웃 섬으로는 '유나이티드 익스프레스(케이프에어)'와 '스타마리아나스에어'를 통해 여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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