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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12월 10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헌법재판소는 성별·종교 등을 이유로 차별적 언행이나 혐오 표현을 금지한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 조항이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제조업 고용보험 가입자가 3개월 연속 하향세를 지속하고 있다. 자동차 등 핵심 산업이 위축되면서 지난 9월 매출이 마이너스로 돌아서 고용보험 가입자도 계속해서 줄고 있다.

▲서울시 산하 싱크탱크인 서울연구원에서는 남성이 100만원을 벌 때 여성은 이의 절반 수준인 54만원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는 상위직급(1~2급)에 여성이 단 한 명도 없었다. 서울시는 9일 전체 투자·출연기관의 '성별 임금격차 현황'을 공개하고 이 같이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향해 "영리하지만 적대적 방식으로 행동한다면 잃을 게 많을 것"이라며 "사실 모든 것을 다 잃을 것"이라고 작심경고를 날렸다.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세계적인 록밴드 'U2'의 리더이자 인도주의 사회활동가로 정평이 난 보노를 만나 "독일의 통일 후 대한민국 국민도 남북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열망이 더욱 강해졌다"며 그의 평화통일 메시지 설파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여야는 10일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과 민생법안 처리에 나선다. 이와 함께 더불어민주당은 처리 강행 예정이던 '신속처리안건(패스트 트랙)'의 본회의 상정을 보류했고, 자유한국당은 민생법안에 신청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철회하면서 의회정치가 난맥상을 해소할지 관심을 모은다.

▲심재철(5선) 의원이 9일 자유한국당 새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러닝메이트인 당 정책위의장은 김재원(3선) 의원이 맡았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철강사업을 이끌어온 우유철 부회장이 현대로템을 마지막으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

▲게임사들이 음악을 활용해 문화 콘텐츠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한 때 단순 배경음에 머물렀던 음악에 공을 들이고 사내 직원과 이용자들이 참여하는 문화의 장(場)으로 확장하고 있는 추세다.

▲한화의 항공·방위산업 계열사인 한화시스템이 미래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에어택시' 진출을 본격화한 데 이어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해 글로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기업과도 손을 잡았다. 액셀러레이터 기업이란 유망한 스타트업에 자금과 멘토링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기업이다.

▲사상 최대 실적에 은행권 수장들이 줄줄이 연임에 성공하고 있다. 지난달 허인 KB국민은행장에 이어 지난주에는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연임을 확정지었다.

▲차기 한국금융투자협회장 후보가 3명으로 좁혀졌다. 출마 의사를 밝힌 4명 가운데 3명이 최종 후보에 올랐다. 제5대 금융투자협회장 차기 후보 적격자(숏리스트)에는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 신성호 전 IBK투자증권 대표, 정기승 KTB자산운용 부회장 등 3명이 선정됐다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발표 이후에도 서울 아파트값이 들썩이며 뉴타운 등 대규모로 들어서는 아파트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말을 맞아 쇼핑 수요가 늘어나면서 이커머스 업계가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크리스마스 선물과 홈파티 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식품업계의 글로벌 시장 효자 상품으로 라면이 떠오르고 있다. 국내를 비롯해 중국, 미국, 동남아 등 해외에서도 국내 기업들의 라면 제품 수출액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5년 이후 아웃도어 시장이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매출 감소로 사업을 접는 아웃도어 브랜드의 빈 자리는 스트릿·캐주얼 패션이 접수했다.

▲점차 심각해지는 항생제 내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계 188개국 230여명이이 한국에 모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13일까지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세계보건기구(WHO)와 함께 '제 7차 코덱스 항생제내성특별위원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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