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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2019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3관왕 쾌거

네이버웹툰의 '타인은 지옥이다' 작품이 2019 대한민국콘텐츠대상 만화 부문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네이버



네이버웹툰 '타인은 지옥이다', '병의 맛', '좀비딸'이 2019 대한민국콘텐츠대상 만화 부문에서 각각 ▲대통령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네이버웹툰은 대통령상 1편, 장관상 3편, 원장상 1편으로 총 5편을 선정해 시상하는 만화 부문에서 3관왕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며 작품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특히 타인은 지옥이다는 부문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최근 배우 임시완과 이동욱 주연의 드라마로 제작되기도 한 김용키 작가의 웹툰 타인은 지옥이다는 수상한 고시원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담은 작품이다. 고시원 사람들의 기괴하고 소름 돋는 행적을 긴장감 넘치게 풀어내 드라마 방영 전, 연재 10개월 동안 누적 조회수 8억뷰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병의 맛은 청춘들의 불안함과 사회 문제를 다루는 하일권 작가의 작품이다. 이번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으며, 주인공 이준이 겪는 정신 질환과 상처받은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해 청소년의 공감을 사고 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한 '2019 오늘의 우리만화'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은 이윤창 작가의 좀비딸이 거머쥐었다. 좀비딸은 좀비가 된 딸과 그녀를 들키지 않고 키우는 아버지를 그린 웹툰이다. 좀비라는 소재를 통해 현대사회에 만연한 외로움과 혐오, 그리고 그 속에서 느끼는 부성애를 전달하고 있으며 가족애와 작가 특유의 개그코드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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