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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 VR·AR 인재양성 위해 '맞손'

백석대-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 VR·AR 인재양성 위해 '맞손'

백석대 송기신 총괄부총장과 (사)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 구현모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구현모 회장, 송기신 총괄부총장) /백석대 제공



백석대(총장 장종현)가 한국가상증강현실을 주도할 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백석대는 11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 사옥에서 (사)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회장 구현모)와 'VR·AR 혁신성장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견고한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 추진을 위해 ▲교육과정 개발·운영 ▲교육생 선발 ▲채용 연계 ▲VR·AR 산업체 요구에 맞는 인력 양성을 위한 인력 및 시설 인프라 지원, 품질관리 등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 구현모 회장은 "충남의 대표 거점 교육기관인 백석대와의 업무협력으로 지역 VR·AR 인재 발굴부터 육성, 취업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해 실질적인 혁신성장을 이끄는 전문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라며 "글로벌 실감콘텐츠 시장을 주도할 혁신성장 인재양성을 위해 백석대와 최선의 협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석대 송기신 총괄부총장은 "국내 VR·AR 산업을 대표하는 협회와의 업무협약으로 우리 대학은 지역의 한계를 뛰어넘는 4차 산업 혁명 교육 대표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VR·AR 혁신성장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 선도적 교육기관으로서 새로운 혁신 성장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대는 올해부터 2~3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혁신융합학부'를 신설하고 VR·AR융합전공, 글로벌MICE융합전공, 컬처테크융합전공, 소셜비즈니스융합전공 등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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