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KT, LTE 지원하는 '갤럭시 북S' 사전예약 진행

모델이 삼성전자 '갤럭시 북S'를 소개하고 있다. / KT



KT는 롱텀에볼루션(LTE) 기능을 지원하는 노트북 삼성전자 '갤럭시북S'를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20일 공식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전자 갤럭시 북S는 유심(USIM)을 꽂아 사용하는 노트북이다. 갤럭시북S는 ▲13.3인치 터치스크린 ▲960g 초경량 디자인 ▲최대 25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 ▲8기가바이트(GB) 메모리 등의 기능을 탑재했다. 색상은 얼씨 골드와 머큐리 그레이 2종이다. 출고가는 129만6900원이다.

특히 LTE 통신을 지원하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8cx를 세계 최초로 탑재해 별도의 무선랜 접속 없이 어디서든 LTE를 통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

KT 5G요금제 '슈퍼플랜 프리미엄', '슈퍼플랜 스페셜'과 LTE 요금제 '데이터온' 이용 고객은 월 이용료 1만1000원(부가세 포함)의 스마트기기 요금제 '데이터투게더 라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데이터투게더 라지 요금제는 매월 1GB가 기본 제공되며, 스마트폰의 기본제공 데이터를 공유(최대100GB)해서 사용할 수 있다.

사전예약을 하면, 갤럭시 북S 충전이 가능한 2만mAh 보조배터리, 전용 파우치, 스타벅스 텀블러를 증정한다.

삼성전자 갤럭시 북S는 이날부터 KT 온라인 채널 KT샵에서 사전예약 할 수 있으며, 20일 KT샵 및 전국 KT 대리점에서 정식 판매된다.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 이현석 전무는 "KT는 앞으로도 고객을 위해 다양한 디바이스를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