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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채권·펀드

"아시아 부동산에 투자하자"…'한화아시아리츠펀드'

-1년 수익률 16.06%

-단일 국가 리츠 펀드 대비 낮은 변동성으로 안정적 수익

/출처:글로벌 종합부동산서비스회사 존스랑라살르(JLL)



저금리 시대 고배당 상품인 '리츠(REITs)'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는 가운데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부동산 기업에 투자하는 리츠가 주목받고 있다. 한화자산운용의 '한화아시아리츠펀드'다.

리츠는 부동산 투자에 특화된 회사 또는 신탁이다. 투자자로부터 모집한 자금으로 부동산을 매입, 개발, 임대, 매각해 이익을 창출하고 그 이익의 90% 이상을 배당으로 투자자에게 분배하는 구조다.

해당 펀드는 일본, 싱가포르, 홍콩, 호주, 한국 등 다양한 아시아 국가의 부동산 기업 리츠에 투자한다. 아시아 선진시장의 대형 상업용 빌딩 소유 주식에 주로 투자한다.

구체적으로 일본에 35.6%, 호주 18.3%, 홍콩 12.6%, 싱가포르 10.0% 순으로 국가 비중을 가져가고, 오피스 자산에 40.6%, 임대주택 16.1% 등의 비중으로 투자하고 있다.

최근 누적 성과를 살펴보면 6개월 3.29%, 1년 16.06%를 기록했다. 평균 배당률 역시 4~5% 수준으로 일반 주식 대비 높은 수준이다.

한화자산운용 관계자는 "단일 국가 펀드보다 다양한 국가에 투자하는 리츠펀드의 위험조정 수익률이 더 높다"면서 "서로 다른 국가별 특징과 상황이 리스크를 헷지한다"고 말했다.

실제 '한화아시아리츠펀드'의 최근 3년 변동성은 7.13%로 같은 기간 코스피200(12.61%)이나 한화라살글로벌리츠펀드(9.80%) 등 다른 리츠 펀드보다 변동성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아시아리츠펀드는 한화투자증권, 국민은행, 우리은행, IBK투자증권, KEB하나은행, 한국포스증권, NH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BNK경남은행, KB증권, 삼성생명보험에서 가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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