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채권·펀드

안정적인 알파수익 '한화글로벌채권펀드'

세계 경제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채권투자가 주목받고 있다. 주식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어서다. 선진국 정부채에 투자해 금리 수준의 수익을 추구하고, 선진국 회사채에 투자함으로써 초과 수익을 노리는 '한화글로벌채권펀드'가 인기다.

26일 한화투자증권은 '한화글로벌채권펀드'의 최근 6개월 수익률은 2.61%, 1년 9.34%로 안정적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펀드는 선진국과 이머징 국가의 채권에 주로 투자하는 펀드다.

'한화글로벌채권펀드'는 지난해 법인전용펀드로 출시,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약 1581억원을 유치했다. 최근 일반 공모펀드로 전환해 일반투자자에게까지 투자기회를 넓혔다.

해당 펀드는 책임 매니저를 비롯해 인하우스 리서치, 해외법인들과 유기적인 협력으로 해외 채권을 직접 선별하고 투자한다. 국가별 매크로 분석(Top Down)과 개별 크레딧(BottomUp)분석을 통해 운용된다. 개별 크레딧의 경우 한화자산운용의 미주법인과 협업해 주기적으로 기업 이슈, 인수합병(M&A) 등에 따른 레버리지 지표 영향을 분석하고 있다.

주요투자지역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등 주로 선진국으로 이머징 마켓의 투자 비중은 다소 낮게 유지하고 있다. 국채와 회사채의 투자 비중은 6대 4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 각각의 부문별 투자 비중을 안정적으로 유지함에 따라 트레킹 및 변동성을 축소 시켰다.

강신규 한화자산운용 해외채권전략운용팀 팀장은 "인적·물적 다방면으로 조직과 시스템을 보강해 직접 투자 경쟁력을 확보했다"면서 "단기적인 높은 성과를 추구하기 보다는 원금 손실을 최소화하는 가운데 지속적인 이자 수익과 함께 시장 기회 시 때 마다 매매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운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화글로벌채권펀드'의 A-e클래스의 총 보수는0.53%(선취수수료0.35% 별도), C-e클래스 0.71%, S클래스 0.47%로 연 1%를 이하다. 공모펀드 중 저렴한 수준으로 해외채권에 투자 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이 부담없이 투자 할 수 있다고 한화자산운용측은 설명했다. 펀드는 신영증권 전국 지점과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 가능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