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광주북구, 중소기업 대상'기업성장지원단'운영

광주북구청사 전경.

광주북구, 중소기업 대상'기업성장지원단'운영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맞춤형 컨설팅 지원에 나선다.

 

북구는 이달부터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일대일 상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기업성장지원단'을 본격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기업성장지원단은 다양한 분야의 컨설팅 수요에 대응하고자 지난해부터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역본부와 협업해 추진하고 있으며 ▲기업성장지원 ▲백년기업 도약 ▲경영혁신 등 3대 분야에 대해 전문가를 통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방침이다.

 

먼저 기업성장지원 컨설팅은 전문 컨설턴트가 기업을 찾아가 성장전략, 업종 고도화, 스마트공장 등 기업 경영의 다양한 분야에 대해 상담을 실시한다.

 

백년기업 도약 컨설팅은 경영인 2세들로 구성된 백년기업포럼을 대상으로 장수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업 성공사례 공유 및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컨설팅을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역본부로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북구경제종합지원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역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 기업성장지원단이 기업 성장의 방향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