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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타격감 잡나?' 김하성 3G 연속 안타 기록...장타도 뽑아내

김하성이 13일(한국시간) 콜로라도 로키스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타격 후 1루 베이스로 내달리고 있다. / 뉴시스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3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냈다.

 

김하성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7번 타자로 출전한 김하성은 2회 2사 1루 상황에서 상대 좌완 선발 투수 오스틴 곰보의 4구째 시속 93.4마일(약 150.3km)짜리 직구를 밀어쳐 우전 적시 2루타를 쳤다.

 

앞서 벌어진 더블헤더 1차전에서는 6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내야 안타를 기록하고 2루 도루를 기록했다. 1차전 타격 성적은 3타수 1안타였다.

 

전날 주전 유격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김하성은 11일 콜로라도전에 이어 이날 더블헤더 1, 2차전에 모두 선발 출전했다.

 

이후 김하성은 4회 1사 1, 3루에서 병살타를 쳐 쳤고 선두타자로 나선 7회에는 파울팁 삼진으로 돌아섰다.

 

주축 선수들의 이탈에도 불구하고 샌디에이고는 더블헤더 1차전에서 콜로라도에 5-3으로 승리를 거둬 3연승을 질주했으나 2차전에서 패배해 연승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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