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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퇴직연금 수익률 높은 4곳 어디?…미래에셋·신한·IBK·푸본현대

퇴직연금 우수사업자 4곳, 고용부 장관상
수익률 등 5개분야 상위 10% 사업자 공개

고용노동부. 사진=자료DB

올해 수익률 등 성과를 낸 퇴직연금 우수사업자로 미래에셋증권, 신한은행, IBK연금보험에는 푸본현대생명 4곳이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게 됐다.

 

23일 고용부가 퇴직연금 사업자 40곳을 평가한 결과 이들 4곳이 올해 성과가 가장 우수한 사업자로 꼽혔다.

 

평가는 수익률과 운용 역량, 조직·서비스 역량, 교육·정보제공 역량, 수수료 효율성 분야 등 총 5개 항목으로 이뤄졌고, 항목별 상위 10% 사업자들이 공개됐다.

 

우선, 원리금 보장상품 중 수익률이 우수한 사업자로 롯데손해보험, 미래에셋생명, 흥국생명, IBK연금보험이 선정됐다. 원리금 비보장상품 운용사 중에는 미래에셋증권, 하나증권, IBK연금보험, NH투자증권이 꼽혔다.

 

아울러, 투자상품 선정 전문조직 보유 등 운용역량이 우수한 사업자로 미래에셋증권, 삼성화재, 신한은행, KB국민은행, NH투자증권이 포함됐다.

 

각 사업자가 유리한 상품의 성과만 제시할 수 있어 1·3·5·10년의 장단기 수익률을 종합 평가해 선정했다는 게 고용부 설명이다.

 

자세한 평가 결과는 고용부 누리집(www.moel.go.kr)에서 볼 수 있다.

 

권기섭 고용부 차관은 "근로자의 노후소득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퇴직연금 사업자의 역량이 지속적으로 개선돼야 한다"며 "사업자들은 평가제도를 역량 개발의 기회로 삼아 근로자 노후소득 보장에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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