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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전통시장·상점가 매니저와 간담회 개최

전통시장·상점가 매니저들이 간담회 후 함께하고 있다.(수원시 제공)

수원시는 28일 수원시청 썬마루에서 전통시장·상점가 매니저와 간담회를 열고, '제3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등 전통시장 현안을 안내했다.

 

수원시 전통시장·상점가 매니저 22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제3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전통시장·상점가 지원사업 ▲경기 전통시장 매니저 육성사업 ▲갈등관리 커뮤니케이션 등을 안내했다.

 

수원시 지역경제과 직원들은 매니저들과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협업방안을 논의하고, "제3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매니저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원시 대표 민간주도 소비축제인 '제3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은 5월 1~10일 열린다. 지난해 5월 처음 열린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은 전통시장, 소상공인, (준)대규모점포, 경기남부수퍼마켓조합, 백화점, 대형마트,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수원로컬푸드직매장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세일·사은행사다. 업소별로 5~10% 할인 행사나 고객사은행사를 연다.

 

행궁동 공방거리를 비롯한 수원시 전역에서 프리마켓, 룰렛이벤트, 다양한 SNS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수원시의 전통시장·상점가 매니저는 ▲상인 역량강화·교육지원 ▲정부·지자체의 전통시장 공모사업 추진·관리 ▲전통시장 관련 사무 처리 ▲축제·이벤트 지원 등 역할을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이 효율적으로 운영되려면 실무자인 매니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매니저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이 성공하려면 전통시장, 상점가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며 "매니저들이 참여를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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