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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게 ‘장인정신’은 끝없는 화두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삼성그룹 사장단이 상반기 인사교육 강연을 들었다. 삼성 사장단은 24일 수요 협의회에서 '장인(匠人)과 장인성'을 주제로 장원섭 연세대 교육학과 교수의 강연을 마련했다.

그룹에 따르면 이날 장원섭 교수는 장인의 정의와 장인의 만들어지는 환경에 대해 얘기했다. 또, 장 교수는 내용 중 자신의 저서 '장인의 탄생' 일부를 소개하면서 국가 공인 명장과 전문직, 고숙련 신직업인 등 다양한 장인을 소개했다.

앞서 지난 2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고동진 무선사업부 사장은 '갤럭시S7'에 대해 "장인들만이 만들 수 있는 폰"이라며 "전작보다 잘 만들었고, 경쟁력을 끌어올린 개발인력에 감사하다"고 말한 바 있다.

매년 임직원 인사마다 신상필벌 원칙을 고수하는 삼성은 '장인 정신'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한편, 이날 사장단 회의는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과 전영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사장, 김현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사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장충기 미래전략실 사장은 "갤럭시S7은 잘 나왔다"는 평가를 했고, 정현호 미래전략실 인사지원팀장 사장은 "올 상반기 채용규모 축소를 두고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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