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LG ‘G5’와 가장 인기 있는 프렌즈는 ‘하이파이 플러스’

‘MWC 2016’서 1000여명에게 구매 선호도 조사, 열에 셋 선택

LG전자가 2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산 호르디 클럽'에서 'LG G5 데이'를 열고 전략 스마트폰 'LG G5'를 공개했다. /LG전자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LG전자가 최근 공개한 스마트폰 신제품 'G5'의 모듈형 결합 디바이스인 8개 '프렌즈' 중 '하이파이 플러스'가 구매 선호도 조사 1위에 올랐다.

LG전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6'에서 부스 방문객 1000여명에게 LG 프렌즈 중 가장 구매하고 싶은 제품을 3개 중복 투표 방식에 따라 조사한 결과 1위로 하이파이 플러스가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뱅앤올룹슨(B&O)과 협업해 선보인 '하이파이 플러스 with B&O PLAY'는 29%를 얻어 구매 선호도 1위에 올랐다. 32비트 프리미엄 사운드를 직접 들어본 관람객들이 후한 점수를 줬다는 설명이다.

또, 프렌즈 중 구매 선호도 2위는 '360 VR'로, 설문 참여자 중 20%가 선택을 했다. 부스체험 공간에서 360 VR로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가상현실을 경험한 관람객은 몰입감과 118g의 가벼운 휴대성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360 캠'과 '캠 플러스'가 구매 선호도 공동 3위(17%)에 올랐고, '롤링봇'은 5위(16%)를 차지했다.

LG 프렌즈는 G5와 다양하게 결합돼 스마트폰을 넘어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고급 디지털카메라처럼 사용하다가 다른 프렌즈와 결합하면 프리미엄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방식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