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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사장단, 한반도 내 우리 역할 경청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삼성 사장단이 9일 미국과 중국의 한반도를 둘러싼 갈등과 역할에 대한 강연을 들었다.

삼성은 이날 서초사옥에서 열린 수요사장단 협의회에서 신기욱 스탠퍼드대학교 아시아태평양 연구소장(교수)을 초청해 '미·중 관계에서 한국의 역할'에 대한 내용을 청취했다.

한반도 정세 전문가로 꼽히는 신 교수는 지난 2005년부터 연구소장을 역임하며, 미국에서 한국학 연구를 꾸준히 해왔다.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후 워싱턴대학교 대학원 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스탠퍼드대학교 사회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룹에 따르면 신 소장은 자리에서 한국의 균형 있는 외교 감각에 대해 설명했다. 미국과 중국이 한반도 내 사드 실전배치 등의 문제를 두고 입장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우리의 역할을 논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사장단협의회 이후 임대기 제일기획 사장은 매각설과 관련해서 "더 드릴 말씀이 없다"고 언급했고, 이상훈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사장)은 "주식 액면분할은 아직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소액주주의 접근이 어렵다는 이유로, 주식 거래 활성화를 위해 고가주의 액면분할을 장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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