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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수수료 0% 이후 바로결제 주문 85% 성장

배달의민족이 '바로결제' 수수료 0% 선언 이후 6개월 만에 주문 수가 월 250만 건을 넘었다고 밝혔다. /배달의민족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국내 1위 배달앱 배달의민족의 모바일 결제 주문 방식인 '바로결제'가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배달의민족은 바로결제 수수료 0%를 선언한 지난해 7월 이후 6개월 만에 바로결제 주문 수가 85%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배달의민족의 바로결제 주문 수는 월 주문 수 730만건의 30%에 달하는 250만 건을 돌파했다. 배달의민족은 업소 친화 정책으로 광고 업소 수를 늘리고 이용자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해 주문 수를 늘리는 등 선순환 구조가 이뤄져 바로결제가 성장했다고 분석했다.

배달의민족에 따르면 빅데이터를 활용한 광고 플랫폼 '우리가게 마케팅센터'는 서비스 시작 한 달 만에 신청 업소의 매출을 평균 60% 이상 끌어 올렸다. 자영업자 무료 교육 프로그램 '배민아카데미'도 수강 업주들의 만족도가 높은 상태다. 시장조사기관 닐슨 코리안 클릭에서 제공하는 주요 배달앱 3사 PC 모바일 통합 월간 순 방문자 수치에서도 배달의민족이 40개월 연속 1위를 기록 중이다.

배달의민족 윤현준 상무는 "서비스 초기 때부터 강조한 배달 산업의 선순환 구조 구축 작업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에게는 편리한 서비스를, 자영업자에게는 더 나은 수익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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