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의 종합 미디어 플랫폼 'LTE비디오포털'이 요리, 취미, 지식, 뷰티 등 봄맞이 다양한 생활정보를 담은 특집관을 개설했다. /LG유플러스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LG유플러스 종합 미디어 플랫폼 'LTE비디오포털'이 요리부터 취미, 지식, 뷰티 등 생활정보를 담은 '봄맞이 특집관'을 개설했다.
16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봄맞이 특집관'은 레시피, 건강, 나들이, 책, 자기관리, 맛집, 뷰티, 자동차 등의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예를 들어 봄나물, 딸기 등 제철 재료를 활용한 레시피와 봄맞이 세균박멸 청소법, 새싹이 움트는 둘레길, 새로운 마음가짐을 위한 추천 도서, 제철요리 맛집, 봄과 잘 어울리는 핑크 메이크업과 네일 팁 등이다.
LG유플러스는 따뜻한 봄을 맞아 색다른 데이트를 계획하는 연인이나, 가족을 위해 특별한 제철 요리를 준비하는 주부, 새해 다짐을 다시 새기는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특히 도움이 될 것이란 설명이다.
한편, 지난해 7월 모바일 환경에서 처음으로 출시된 'LTE비디오포털'은 TV, 영화를 비롯해 외국어, 다큐멘터리, 인문학 특강 등 지식·생활정보 콘텐츠 5만편을 포함해 국내 모바일 비디오 서비스 중 가장 많은 총 17만여편의 콘텐츠가 제공되고 있다.
국내 최초로 HBO, 유니버셜, ABC 등 해외 유명 스튜디오의 미국 드라마, 뉴스 등도 실시간 독점으로 제공하며 ▲3분 내외의 UCC를 모은 '대박영상' ▲1인 방송의 MCN '파워유튜버' ▲SNS 상 화제의 영상을 매일 아침 구독형태로 제공하는 '굿모닝 핫 비디오' ▲360도 VR 서비스 등 차별화된 서비스는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여기에 LG유플러스는 '뉴(New) 음성무한 비디오 데이터요금제' 이용 시 매일 비디오전용 데이터 1GB를 추가 제공하며, 전국 지하철 내에서 24시간 무제한으로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전용 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비디오 무한자유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LTE비디오포털'은 통신사에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U+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한영진 비디오서비스담당은 "봄나물과 봄나들이, 벚꽃 등 봄기운을 만끽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유용한 비디오들로 특집관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실생활에 꼭 필요한 비디오 콘텐츠를 더욱 강화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