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LG유플러스가 3월23일까지 전국 320여개 매장에서 'G5 체험존' 구축을 완료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20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서울 강남직영점, 서초직영점, 대구 통신골목직영점 등 전국에 위치한 매장에서 고객은 'G5'를 직접 보고 사용해볼 수 있으며 카메라 모듈, 하이파이+, VR 등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G5' 출시를 기념해 4월15일까지 'G5 고객 체험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유플러스 매장에 방문한 고객이 'G5 & 프렌즈'를 체험하고 인증샷과 체험담을 개인 SNS에 올린 뒤 유플러스 브랜드 사이트에 접속해 URL을 남기면 참여하게 된다.

인증샷 링크를 공유한 인원 중에 추첨을 통해 'G5' 단말기와 프렌즈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G5'를 고객들이 직접 만져보고 체험기를 공유하는 'G5 고객 체험단'을 스마트폰 커뮤니티와 다나와·에누리 등 가격 비교 사이트에서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