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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전기/전자

더민주 ‘삼성 미래차 광주 유치’ 공약에 삼성전자는…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삼성전자는 전장사업에 대해 이제 사업성 여부를 모색하는 단계입니다. 구체적인 추진 방안과 투자계획은 아직 검토한 바 없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6일 '삼성 미래차 산업 광주 유치' 공약에 대한 삼성전자의 공식 입장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김종인 더민주 비대위 대표가 국회 기자회견에서 중앙당 공약으로 내세운 이 같은 공약에 대해 "각 정당의 공약사항에 개별 기업이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생각"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더민주 김 대표는 "광주를 미래형 자동차 생산의 산실로 만들고, 이를 위해 삼성 전자산업 핵심사업부를 광주에 유치하면 5년간 2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와 함께 "국가균형발전 특별법과 관련 법률에 따라 정부 보조금 확대, 각종 세제지원 등의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시하겠다"며 "광주는 자동차 생산의 최적합지"라고 부연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2월 자동차 전장사업팀을 신설한 바 있다. 자동차 전장은 차량에 설치되는 모든 전기·전자·IT 장치를 일컫는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인포테인먼크, 자율주행 중심의 역량 집중을 시작으로 이후 계열사 간 시너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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