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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네” 갤럭시S7, 유럽에서도 평가 1위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가 미국에 이어 유럽에서 유럽 소비자 연맹지 평가 1위에 올랐다. 사진은 올해 '삼성 갤럭시 언팩 2016'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갤럭시S7·갤럭시 S7 엣지를 체험하고 있는 모습. /삼성전자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인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가 미국에 이어 영국, 프랑스, 스페인, 네덜란드, 벨기에 등 유럽 5개국에서도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는 영국 소비자 연맹지 '위치'의 스마트폰 평가에서 각각 93점과 92점을 기록했다.

위치는 갤럭시S7의 평점 93점은 역대 최고점이라며, 특히 디자인과 방수·방진, 카케라, 배터리 등의 기능이 최고라고 평가했다. 구매 추천 평가에선 '환상적인 전화'라는 표현과 함께 추천의 뜻을 밝혔다.

프랑스 '크 슈아지르', 스페인 '오시유-콤프라 마에스트라', 네덜란드 '콘수멘텐본드', 벨기에 '테스트 안쿱' 등 각국 소비자 연맹지들은 갤럭시S7엣지를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꼽았다. 카메라와 화질 등 모든 부문에서 갤럭시S7엣지는 골고루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는 게 이유다.

유럽 소비자 연맹지는 비영리기관으로, 소비자와 업계에서 신뢰도가 높다.

앞서 갤럭시S7 라인업은 지난달 23일 공개된 미국 유명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에서도 각각 80점과 79점을 기록해 1위와 2위에 오른 바 있다.

지난달 컨슈머리포트는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가 스마트폰 성능 테스트에서 최고 평점을 얻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컨슈머리포트는 갤럭시S7 라인업의 방수 기능과 카메라 기능, 배터리 수명, 프로세서, 스크린 등을 강점으로 꼽았다.

특히 컨슈머리포트는 갤럭시S7 라인업과 아이폰6S를 비교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컨슈머리포트는 카메라 성능에서 갤럭시S7 라인업은 저조도에서 아이폰에 비해 월등히 선명했다는 평가와 함께 갤럭시S7의 배터리는 통화 모드에서 24시간 이상 유지돼 아이폰의 두 배나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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