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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이익 5620억원…전년 동기 대비 65% 하락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SK하이닉스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6560억원, 영업이익 5620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64.6%나 하락했다. 메모리 수요가 줄어든 가운데 D램 등 주력 제품의 가격 하락의 영향이 컸다.

1분기 D램은 전분기 대비 3% 감소했고 평균가격도 14% 하락했다. 낸드플래시는 전분기 대비 11% 감소했고 가격도 12% 하락했다.

이러한 분위기는 2분기에도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당장의 수요 회복은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SK하이닉스는 스마트폰 신제품과 서버 칩셋 출시에 따라 D램 수요 증가가 이어져 수급의 균형은 점차 찾을 것이고 낸드플래시도 신제품 용량 확대와 SSD 시장 확대로 흐름은 돌아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D램 20나노 초반급 공정을 모바일 제품으로 확대하고 10나노급 D램 개발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