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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조기도입 현황 점검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방송통신위원회가 이기주 상임위원 주재로 3일 공공기관장 조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조기도입 현황을 점검하면서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공공기관 성과연봉제는 공공부문의 근본적인 체질개선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인 핵심과제다.

서울 반포 팔래스호텔 일식당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방통위 소관 공공기관인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참석했다.

이와 관련, 방통위는 양 기관은 모두 성과연봉제 도입 선도기관으로 선정됐고 지난 4월말 이사회 의결을 통해 성과연봉제를 조기 도입하는 등 성과중심 문화 확산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노사합동제도개선위원회를 가동(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하고 전국 센터 방문 설명회를 개최(시청자미디어재단)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짧은 기간 내 구성원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기주 상임위원은 "공공기관의 보수체계 개편이 정말 어려운 과제라는 점을 잘 알고 있는데, 코바코와 신생기관인 미디어재단까지 좋은 결실을 맺어주시니 매우 다행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조찬간담회에서는 성과연봉제 추진 과정의 애로사항과 향후 안정적인 시행을 위해 필요한 후속조치에 대한 논의도 오갔다.

방통위는 향후에도 소관 기관이 방만경영 개선 등 경영혁신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비롯한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점검과 독려를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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