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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주 방통위 상임위원, 터키에서 방송통신 협력 강화 잰걸음

이기주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왼쪽)이 터키 정보통신기술청(ICTA) 오멀 파티 사얀 청장을 만나 양 기관 간 방송통신 분야 MOU를 체결했다. /방통위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이기주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지난 9일 터키 앙카라에서 정보통신기술청(ICTA) 오멀 파티 사얀 청장과 만나 양국의 방송통신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실질적인 협력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1일 방통위에 따르면 이 상임위원은 이날 MOU 체결 후 양 기관이 공동으로 준비한 정책포럼을 개최해 한국의 5G와 초고화질(UHD) 서비스 도입 정책방향 등을 소개하고 양국 간 방송콘텐츠 교류협력 활성화 방안도 제안했다.

포럼에는 터키 관계기관과 방송통신 분야 종사자, 학계 등 1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 상임위원은 자리에서 "오늘 열린 포럼이 한국-터키 양국 간 방송통신 분야의 경험을 나누고 교류를 확대해 나가는 데 있어 우호적인 첫걸음이 되기 바란다"고 밝혔고 ICTA 청장은 "앞으로 한국과 정보통신 기술과 경험 등에 대해서 공유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위원은 이어 10일엔 터키 라디오·TV 고등위원회의 일한 예리카야 위원장과 여러 위원들을 만나 방송통신 융합 환경에서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적합한 새로운 정책과 규제 관련 이슈를 논의했다. 이 위원은 조속한 시일 내에 양국 간 방송분야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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