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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시그니처 올레드 TV’ 매력 담은 TV 광고 시작

LG전자가 초프리미엄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의 첫 TV 광고를 시작했다. 이번 광고는 유럽 현대 건축의 진수로 평가받는 포르투갈의 '카사 다 무지카' 콘서트홀에서 촬영됐다. '카사 다 무지카'는 상식을 깬 파격적인 디자인이라는 점에서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와 공통점을 갖고 있다는 설명이다. 사진은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광고 캡쳐 화면. /LG전자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LG전자가 초(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의 첫 TV 광고를 시작했다.

LG전자는 60초 분량의 광고를 통해 초프리미엄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의 차원이 다른 화질과 디자인을 강조했다고 15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광고를 위해 유럽 현대 건축예술의 진수로 평가받고 있는 포르투갈 '카사 다 무지카(Casa Da Musika)' 콘서트홀을 찾았다.

LG전자에 따르면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와 '카사 다 무지카'는 상식을 깬 파격적인 디자인이라는 측면에서 공통점을 갖고 있다.

'카사 다 무지카'는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건물이 다르게 보이는 비대칭 조형으로, 고즈넉한 도시 풍경과 대비를 이루며 현대 건축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압도적 화질의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는 2.57mm 올레드 패널 뒤에 투명 강화유리 한 장만을 덧대 얇은 두께를 강조하며 세련미를 극대화했다.

또 '카사 다 무지카' 내부의 형형색색의 유리창인 스테인드글라스의 오케스트라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의 화면 안으로 들어와 마치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연주한다.

광고에서 바이올리니스트와 오케스트라가 협연하는 것은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의 4.2채널의 80W(와트) 스피커가 웅장한 사운드를 구현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는 소리가 반사되는 각도와 울림까지 계산해 최적의 사운드를 자동으로 설정하는 독보적인 음향 기술을 적용했다는 점을 강조한 대목이다.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FD 한웅현 상무는 "한 편의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완성도 높은 광고로 초프리미엄 가전의 진정한 가치를 알릴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카사 다 무지카'는 포르투갈의 포르토시가 2001년 유럽의 문화 수도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지어졌다. 현대식 아름다움을 강조한 외관과는 달리 내부는 최고의 소리를 위해 전통적인 클래식 공연장 구조를 계승해 현재와 과거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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