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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방통위 상임위원, 미국 방송·통신업계 주요 현안 논의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김석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5월16일부터 이틀간 미국 '인터넷 텔레비전 전시회(INTX)'에 참가해 세계 방송·통신 융합 기술과 서비스의 최신 동향을 살펴봤다.

INTX는 미국 보스턴에서 5월16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의 케이블·뉴미디어 관련 국제 전시회다.

18일 방통위에 따르면 김 상임위원은 행사 첫날인 16일 케이블TV방송협회(KCTA)와 전미케이블통신협회(NCTA)가 공동주관하는 '코리안 데이(Korean Day)' 세미나에 참여했다.

이날 자리에서 김 상임위원은 축사를 통해 "모바일방송과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의 성장 등 방송과 통신, 인터넷이 융합하는 미디어 생태계에서 방송서비스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며 "시청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서는 새로운 기술의 접목과 끊임없는 혁신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세미나에서는 2016년 북미 케이블방송산업에 대한 전망과 OTT 등 신규 서비스의 등장에 따른 케이블방송사업자의 미래 전략 및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발표와 심도 깊은 논의가 있었다.

김 상임위원은 전시회에 참가하는 동안 삼성전자와 알티캐스트(Alticast), 컴캐스트(Comcast) 등 국내외 주요 기업의 전시관을 방문해 무한경쟁 속에서 우수한 기술력으로 세계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상임위원은 케이블, UHD, 스마트방송 등 세계를 선도하는 최신 방송·통신 기술 동향을 살펴봤다.

한편 김 상임위원은 18일부터 19일까지 뉴욕을 방문해 타임워너(Time Warner)의 캐롤 멜튼(Carol A. Melton) 수석부사장, CNBC의 랜디 컬버트슨(Randy Culbertson) 최고재무책임자(CFO) 등을 면담하고 미국 방송·통신업계 주요 현안과 미디어 생태계 변화에 따른 대응방안 등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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