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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IPO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씨티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시가총액이 10조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장 주관사가 정해졌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9일 상장 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 씨티, JP모간, 크레디트스위스 등 총 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내외 대표 주관사는 각각 한국투자증권과 씨티다.

앞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달 28일 이사회를 열고 연내 코스피(KOSPI) 상장 추진을 결의한 바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상장을 통해 확보된 재원으로 기술·품질·서비스 부문의 지속적인 투자와 혁신으로 고객만족과 주주가치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세계적인 바이오제약 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삼성의 신수종 사업으로 시작된 바이오 사업은 지난 2011년 4월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설립하며 본격화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제3공장이 완공되는 오는 2018년, 36만리터 생산능력을 갖추고 30~40년의 역사를 가진 글로벌 제약사들을 제치며 글로벌 CMO(바이오 의약품 전문 위탁 생산 사업) 1위 기업 자리에 올라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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