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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에버랜드에서 외국인 근로자와 어울림 한마당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중소기업중앙회가 외국인근로자와 중소기업 관계자 등 1100여명을 초청해 '외국인 근로자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외국인 근로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화합을 다지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해온 중기중앙회는 21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우리 함께 해요'라는 슬로건으로 올해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자리에선 29개 참가팀 중 예선을 통과한 8개팀이 해당 국가 노래와 전통 민속 경연을 펼치며 근로자들의 열띤 응원과 환호를 받았다.

몽골, 방글라데시,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 15개 국가 주한대사, 그리고 영사들이 참여해 자국 근로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달하는 모습도 보였다.

김제락 중기중앙회 인력지원본부장은 "외국인근로자는 단순한 기업과의 고용관계를 넘어 국가 간 동반성장을 달성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행사를 보다 내실 있게 발전시켜 참가자의 만족도를 높이면서 근로 환경 개선에도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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